혁신과 변화가 주는 선물

관리자 | 기사입력 2014/02/01 [00:00]

혁신과 변화가 주는 선물

관리자 | 입력 : 2014/02/01 [00:00]

혁신과 변화가 주는 선물

 

갑오년 새해에도 청말띠의 기상으로 한 해를 잘 헤쳐 가자고 마음을 다잡은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다.

 

아직까지는 우리 현실 속까지 파고든 불황의 그늘이 짙은 탓인지 바깥 날씨마냥 차다. 이럴 때면 호시절 잘나가던 회사가 감기나 몸살을 앓듯이 성장이 멈추거나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세상을 멀리 내다보지 못한 리더들은 즉흥적으로 대응해보다가 별 효과 없으면 쉽게 현실과 타협하며 안주해버린다. 마치 빛을 잃어가는 가로등 불빛처럼 의지력이 약해지고 만다.

 

혁신이란 생각이나 서비스 등에서 변화가 수반된 것으로 전보다 확연히 다른 현실 적용을 위한 해결방안이 되기도 한다. 각 회사마다 혁신이 유행처럼 번진다.

 

하지만 혁신이 제대로 된 회사는 얼마나 될까. 혁신은 호황기보다는 불황기에 더 필요하고, 추진하는 요령도 파트타임식이 아니라 목숨 걸고 올인해야 경영의 수익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다며 소리없는 아우성들이다. 혁신과 변화를 통한 재도약이 얼마나 힘겨운지 당사자가 아니면 그 느낌을 알지 못한다. 매스미디어나 주변사람들에게서 종종 듣게 되는 ‘위기 속에는 기회를 품고 있다’며 넋두리처럼 말한다.

 

경제학자들은 위기관리를 얼마나 잘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흥망성쇄가 결정된다고 한다. 남이 안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남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고, 어제보단 오늘을 더 발 빠르게 부지런히 움직이는 리더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린 그런 환경 속에서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처럼 매서운 시야와 열린 마인드를 갖고 위기 속에 감춰진 기회를 포착하는 기업이나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위기도 사람이 원인인 만큼 결국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경영자나 영웅도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고 만들어진다. 기존의 사업경영에서 혁신내용을 검토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절감하면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이를테면, 작은 것부터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미용실도 크든 적든 쓸데없이 발생하는 비용을 과감하게 줄이고, 합리적인 방법, 더 나은 수익모델을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신규고객과 단골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한 지속적인 이벤트나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준비해놓고 있어야 한다.

 

어려울 때 일수록 사업주체를 이끌어가는 핵심인력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머리를 맞대고 원인을 찾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이라도 변화하고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된 혁신은 먼저 나를 바꾸려는 작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그런 생각이 습관처럼 행동하고 있을 때 위기는 어느새 기회라는 선물로 포장되어 내 곁으로 오고 있을 것이다.

김 태 후

사장 /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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